사랑하는 김진상 목사님과 정희순 사모님에게
지난 6월 5일 주일 청주 양성교회 11번째 방문은 아주 반갑고 고맙고 은혜로운 방문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김진상 목사님과 정희순 사모님과 양성교회를 위해서 매일 간절히 기도를 하고 있지요. 부족한 제가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는데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모두들 "많은 은혜를 받고 힘을 얻었다" 라고 김진상 목사님이 고백을 했지요.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는 주제는 제가 아주 귀중하게 여기는 보배로운 주제였습니다.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은 물론 사도 바울과 베드로, 성 프랜시스와 손양원 목사님 그리고 저의 아버지와 어머니와 어린 아들 철원이가 귀중하게 여기던 보배로운 주제였다고 생각합니다. 김진상 목사님이 다음과 같이 지적했는데 너무 너무 귀중한 고백과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받은 은혜는 고난의 정도만큼 믿음의 정도가 깊어지고 높아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난은 불행이나 해가 아니라 영광과 승리와 복의 기초가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김진상 목사님과 정희순 사모님의 영육의 강건함을 위해서 더욱 더 간절하게 기도 하겠습니다. 언제든지 부르면 달려가서 부탁하는 제목의 설교를 정성껏 준비해서 설교하겠습니다. 오는 10월 넷째 주일이 비어있기는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위로와 평안과 기쁨과 축복이 사랑하는 김진상 목사님과 정희순 사모님과 양성교회 성도들 모두에게 항상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며 축원합니다.
2022년 6월 9일 김명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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