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김영훈 목사님에게!!
지난 주일 교회 설립 21주년을 맞는 전주 미래교회에 가서 "기회말교봉기가 충만한 귀중하고 아름다운 교회" 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게 되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김춘기 목사님과 박종성 목사님과 이성은 목사님과 김영훈 목사님과 성도들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하고 또 부족한 사람을 아직까지 버리시지 않고 하나님의 심부름꾼을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축복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모릅니다.
"먼 길 전주까지 오셔서 21주년 기념일을 축하해 주시고, 또 귀한 말씀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라고 했는데 저는 주일마다 전국의 작은 교회들을 주로 방문하며 설교하는 것을 저의 삶의 보람과 기쁨과 즐거움이라고 생하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목사님께서 "이 세상에서 가장 귀중하고 아름다운 것이 교회이며, 가장 귀중하고 아름다운 행위는 예배다"라고 말씀하셨을때, 교회에서 서로를 사랑하며 풍성한 교제가 피어나는 것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이라고 하셨을 때 마음으로 아멘하였습니다." 라고 했는데 아주 귀중하고 아름다운 깨달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피 흘려 사닌 교회를 늘 사랑합니다'라는 찬송을 부르면서 울로 또 울고 또 울았다는 고백을 했는데 김영훈 목사님이 감사와 함께 여운으로 깊이 남았습니다 라고 고백한 것이 어주 귀중한 고백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든지 부르면 달려가서 부탁하는 주제와 내용의 설교를 정성껏 준비해서 설교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위로와 평안과 기쁨과 축복이 사랑하는 김명훈 목사님과 모든 성도들 위에 항상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며 축원합니다.
2022년 6월 15일 김명혁 목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