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원한 제자이고 동역자인 김재열 목사님과 김숙희 사모님에게!!!
여기 방명록에 너무너무 길게 너무너무 상세하게 지난 42년동안에 있었던 일들을 기록해서 올려주어서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제가 강변교회를 시작하기 일년전에 영안교회에서 김재열 목사님과 함께 목회사역하던 일과 강변교회를 개척해서 김재열 목사님과 함께 목회하던 일과 후에는 김재열 목사님과 김숙희 사모님이 카나다 토론토에 가서 이민 목회하던 일과 미국 뉴욕에 가서 뉴욕 센트랄 교회를 세우고 아 귀중한 이민 목회를 하고 일들을 아주 상세하게 서술해 주어서 정말 귀중하고 아름다운 목회 사역을 계속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지난 42년 둉안의 일들을 이렇게 상세하게 서술하고 있는지 많은 감동을 받게 됩니다. 저는 "영몰라 통몰라 가르쳐줘도 몰라"이기 때문에 지난 날의 일들을 이렇게 상세하세 서술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지난 날의 귀중한 일들을 기억하며 서술하기도 하기는 하지요. 이번에 나의 사랑하는 귀중한 제자들이고 동역자들인 김재열 목사님과 김숙희 사모님이 오랜만에 한국에 와서 반갑게 만나서 친밀한 교제와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는데 지난 5월 30일과 6월 10일에 두번 제 사무실에 와서 아주 반갑고 기쁘고 즐거운 시간들을 가졌지요. 된장 찌게 식사도 함께 하고 아이스크림도 함께 먹고 커피와 빵도 함께 먹어서 아주 좋았는데 저의 책과 제가 지갑에 지니고 있던 미국 돈과 한국 돈들을 모아서 주었는데 고맙게 받기는 했지만 김봉화 사모님에게 필요한 것을 사서 보내라고 모두 차순희 집사에게 돌려주었지요. 한 마디 더 하면 우리들의 만남이 너무너무 반갑고 기쁘고 좋았는데 헤어지기 전에 제가 김재열 목사님과 김숙희 사모님을 위해서 두 번 간절히 기도했을 때 김숙희 사모님이 두 번 울면서 손 수건을 꺼내서 눈물을 닦었지요. 너무너무 귀중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위로와 평안과 기쁨과 축복이 사랑하는 김재열 목사님과 김숙희 사모님과 하시는 모든 사역위에 항상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며 축원합니다.
2022년 6월 15일 김명혁 목사
| |  | | | | | | | | 뉴욕센트럴교회 김숙희 사모, 김재열 목사(22.5.30)
| | | | | | | | | | 뉴욕센트럴교회 김재열 목사, 김숙희 사모(2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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