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동안 한결 같이 어버이의 마음을 가지시는  목사님 !!

어제도 손수 운전 하시고 20번째 교회를 찾아 주신  목사님 !!

한 두번은 할수 있다지만 14년을 한결 같이 전국에 모시고자 하는 곳은 어디든 마다하지 않으시고 가신다는것은

젊은 저희로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기다리는 저희로서는 목사님의 노고를 알지만 반가움이 앞서는것은 내리 사랑을 받고 있는 종으로서는

송구함을 금할길이 없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교회 창립 36주년에 맞춰 오셔서 주님 사랑 교회 사랑에 대한 말씀을 전해 주셨는데 성도들이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찬송가 "내 주의 나라와 주 계신 성전과 피흘려 사신 교회를 늘 사랑합니다"를 부르시면서 말씀 전하실때

성도들이 교회 사랑에 대한 확실한 신앙을 정립 하는 계기가 된거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전화를 주시고 제 이름과 사모의 이름을 기억 하시고 불러 주시면서 창성교회를 왜 좋아 하고 사랑하는지 모르시겠다고

말씀 하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면 이유가 없듯이 그냥 이라는 말에 다 포함 되어 있는줄 믿습니다.

목사님 날씨가 많이 무덥습니다. 손수 운전 하시고 다니시는데  건강도 조금 유념 하세요 ___ 감사합니다 ^^*

보은에서 사랑의 빚진 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