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5일 공휴일 12시에 화로구이에서 정철웅 손영진 부부를 반갑게 만나서
화로구이 고기를 맛있게 먹었지요. 그리고 용돈도 주고 식사비도 제가 물었지요.
손영진 사모가 화장실 간다고 하면서 가서 미리 계산을 했는데 제가 기어코 달려가서
식사비를 물었지요. 제가 " 영몰라 통 몰라" 이기도 하지만 "막가파" 이기도 하지요.
식사 후에는 아이스크림 집으로 달려가서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었지요.
사실 저는 손영진 사모와 정철웅 목사를 아주 좋아하고 고마워하는데 그래서 다음과 같은
노래를 자주 듣곤 하지요. "나의 사랑 나의 생명 나의 예수님 영원토록 정성다해 사랑합니다."
이 노래뿐 아닙니다. 손영진 사모가 찬양한 수 많은 찬양들을 자주 들으면서 깊은 감동과 은혜를
받곤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여기 방명록에 손영진 사모가 써서 올린 솔직하고 진솔한 글이
아주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손영진 사모의 별명을 "쌀쌀리우스" "앗사리우스"
"은혜리우스" 라고 하면서 동시에 "솔직이우스" "진솔이우스" 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아주 솔직하고 아주 진솔하기 때문이지요. 우리들이 서로 만나서 친밀하고 진솔한 대화를
한달 후에도 그리고 두달 후에도 다시 하자고 했지요. 사실 우리들이 강변교회에서 함께
사역하던 기억이 지금도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위로와 평안과 기쁨과 축복이 사랑하는 손영진 사모님과 정철웅 목사님과
하시는 모든 사역 위에 항상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며 축원합니다.
2022년 8월 18일 아침 김명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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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랜만에 만난 정철웅 목사 손영진 사모 화로구이에서(2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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