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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허기정 목사님과 이영란 사모님에게
지난 7월 17일 주일 좋은 소식교회에 25번째로 가서 사랑하는 성도들과 함께 정성껏 예배 드리면서 "현대인의 우상화를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자" 라는 제목의 설교를 하게 되어서 아주 반가웠고 좋았고 은혜로웠습니다. 그런데 허기정 목사님이 여기 부족한 사람의 설교 내용을 아주 정확하고 올바로 지적해주어저 고맙고 감사합니다. 허기정 목사님의 지적을 그대로 인용합니다.
"늘 사랑으로 오셔서 복음과 하나님을 위한 열정적인 말씀으로 큰 힘과 감동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특별히 세속화되어가는 현대 성도들에게 오직 하나님 사랑할 것과 십자가를 지고 가야함을 발씀과 삶으로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한국의 훌륭한 순교자들의 신앙과 삶의 모습을 마치 우리가 앞에서 보는 것처럼 증언해주셔서 우리 신앙을 깊이 돌아보고 오직 믿음으로 살아야 함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사실 성자 예수님을 바라보고 또 바라보고 신앙의 선배님들을 바라보고 또 바라보면서 조금씩 닮으려고 하는 소원과 기도를 몸에 지니고 살아가는 삶이 너무 귀중하고 아름다운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남의 은혜와 사랑과 위로와 평안과 기쁨과 축복이 사랑하는 허기정 목사님과 이영란 사모님과 좋은 소식교회 성도들 모두에게 항상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며 축원합니다. 언제든지 부르면 달려가서 부탁하는 제목의 설교를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7월 21일 김명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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