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송다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궂는 날씨 속에서도 먼 길은 기쁜 마음으로 찾아와 주시는 김명혁 목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또한 2022년 우리 올람교회의 표어인 '믿고 받아들이는 삶에서 알고 누리는 삶으로'를 세심하게 살펴보시고, '믿고 받아들이는 삶에서 사랑하며 베푸는 삶으로'로 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목사님의 귀한 조언을 듣고, 친히 그리스도의 사랑과 베품을 실천하는 목사님의 삶과 함께, 다시 한 번 교회가 해야 할 일과 존재 이유가 무엇인지를 생각하며, 더욱 더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신학자의 한 사람으로만 어렴풋이 알고 있던 박윤선 목사님이 말씀과 기도의 사람이었다는 생생한 증언과 권면의 말씀도 실제적이고도 심금을 울리는 귀한 은혜가 되었고, 특히 이제 막 교회에 나오기 시작한 성도들이 중심인 우리교회 성도들에게 간증 중심으로 목사님의 삶을 진솔하고도 깊이 있게 들려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목사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고 더욱 기도하고 전도하고 말씀에 정진하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목사님~ 더운 여름에 건강을 챙기시고, 항상 강건하셔서 오래도록 하나님의 기쁨의 사역을 계속 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올람교회 김은숙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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