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수원 영락교회 박용찬 목사님에게 지난 주일 즉 7월 10일 주일 수원 영락교회를 처음으로 방문해서 교회당안에 가득하게 모인 성도들과 함께 예배 드리면서 "주일성수와 예배 드림의 귀중한 신앙" 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하게 되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박용찬 목사님이 여기 예배 드림의 소감을 아주 진솔하게 서술해주어서 아주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사실 "주일성수와 예배 드림의 신앙"은 부죽한 저의 삶을 가장 귀중한 삶으로 만들어주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제가 11살 때 혼자서 38선을 뛰어넘에서 남한으로 달려오게 되었고 결국 저의 삶을 특징지어준 가장 귀중한 요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구약의 안식을 성수의 신앙과 신약의 주일성수의 신앙은 앞으로 천국에서 영원토록 계속될 천국 예배의 신앙으로 완성될 것입니다. 철저한 주일성수의 예배가 점점 세속화되어가는 지금 주일성수의 예배를 철저하게 정성껏 드리는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되기를 간잘하 바라고 소원합니다. 사랑합니다. 2022년 7월 13일 김명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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