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수린 목사님에게
지난 주일 광주 용수교회에 처음으로 방문해서 함께 예배 드리면서 "말씀과 기도와 예배에 전념하는 귀중한 삶"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게 되어서 그리고 이수린 목사님이 여기 방명록에 아주 귀중한 소감의 글을 일찍이 올려주어서 반갑고 고맙게 읽었습니다. "86세의 노구에도 불구하고 손수 운전을 하고 저희 용수교회를 찾아오셨습니다" 라고 지적했는데 모두가 하나님께서 부족한 사람들에게 베푸신 사랑과 은혜와 축복때문이라고 고백하고 싶습니다. 결국 건강과 의지의 축복을 주셔서 이곳 저곳으로 달려가는 것이 저의 삶의 보람과 기쁨이라고 고백하고 싶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심한 장난꾸러기 였는데 은혜를 받으니까 막 뚫고 나아가는 막가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11살 때 캄캄한 밤에 38선을 혼자서 뛰어넘기도 했지요. "말씀과 기도와 예배에 전념하는 귀중한 삶"은 하나님께서 부족한 저로 하여금 어릴 때부터 깨닫게 하신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회개가 사라져가는 이 때에 주님 앞에서 죄인임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시는 모습에서 다시 한번 감동을 받았습니다' 라고 고백했는데 모두가 귀중한 고백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위로와 평안과 기쁨과 축복이 사랑하는 이수린 목사님과 사모님과 자녀들과 용수교회 성도들 모두에게 항상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며 축원합니다. 언제든지 부르면 달려가겠습니다.
2022년 8월 9일 김명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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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경기도 광주 용수교회 처음으로 방문(22.8.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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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용수교회 이수린 목사 부부(22.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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