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그리운 목사님~
홈 페이지 겔러리에 실린 목사님 장례식과 납골당에 안치되 있는 사진을 보면서 정말 천국 가셨다는 게 받아드려집니다.
매주 토요일이면 사모님 좋아하시는 간식 사 들고 찿아뵙고 다정희 사진도 찍으시고 헤어질때면 알러브 하시면서 헤어진다 하셨는데, 이번 사진에는 목사님 모습은 없고, 자녀분들과 손자들이 함께 했네요. 사진 찍을 때는 하하하 호호호 히히히 하시면서 찍어 주셨는데요~ 목사님은 영몰라 통몰라 막가파 신앙으로 막뚫고 나가셨고. 받는 것 보다 주는것 밖에 모르시고, 자연사랑, 동물 사랑하셔서 차트렁크에는 동물들 만나면 줄 참치켄과 간식 넣어 다니시고, 늘 검소하셔서 목사님 물건은 새것은 없고 다 낡고 오래된 것 밖에 없으시며 여행할때도 케리어 없이 가볍게 다니시고, 음식이나 잠자리 어떤 환경도 까다롭지 안으시고, 어떤 일을 당할때는 그런가 보다 하라신 늘 긍정적이시며 잠꾸러기시라 하시고, 지금까지 시원한 냉수를 드시며 병원 한 번 가신 일 없다. 하신 목사님. 늘 소원은 북한이나 아프카니스탄에 가셔서 복음 전하시다 천국 가시기를 소원하셨고, 모든 것 다 주고 가볍게 천국 가시기를 원하셨던 목사님, 그 소원대로 되셨네요~ 목사님의 신앙과 말씀, 설교 삶을 통하여 보여주신 모습 가슴에 깊이 새기며 성실히 열심히 발자취 따라 저희도 달려가겠습니다~^^♡ 목사님을 너무나 사랑하고 존경하는 김연형 사모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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