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중한 교도소 사역을 오랜동안 계속하고 하고 있는 이기학 목사님에게!
부족한 사람을 어제 소망교도소에 불러주시고 의인들 보다는 죄인들을 귀중하게 보시고 사랑하시는 성자 예수님께 대한 말씀을 전하도록 마련해 주신 이기학 목사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부족한 사람을 하나님께서 쓰시는 심부름꾼으로 사용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축복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모릅니다. 부족한 사람을 설교 준비를 잘 하도록 도와주시고 운전도 잘 하도록 도와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축복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모릅니다. 사실 죄인을 너무 많이 사랑하시는 성부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너무 많이 사랑하셔서 자기 아들 성자 예수님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셨다"(롬 8:3) 라는 너무 놀라운 일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설교 말씀을 듣던 교도소 수용자들은 부족한 제가 예수님은 아주 이상하신 분이라고 지적했을 때 "아멘" 하면서 "어깨가 들썩이는 보았" 라고 했는데 모두가 하나님께서 베푸신 사랑과 은혜와 축복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예배를 마치고 수용자들이 교도소에 들어갈때 제가 300명이나 되는 수용자들을 일일히 악수하시면서 따뜻한 말씀과 어깨를 두드려 주시는 모습에서 어버이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고 지적했는데 너무 고마은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사람을 청송 2교도소에도 여러번 갔고 소망 교도소의 영혼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좋은 모임을 마련해 주신 이기학 목사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르시면 언제든지 달려가서 부탁하는 말씀을 정성껏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고 감사힙니다. 하나님이 긍휼과 용서와 자비와 사랑과 은혜와 위로와 평안과 축복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며 축원합니다.
2023년 4월 7일 김명혁 목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