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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사랑하는 황은혜 목사님과 이종헌 장로님과 그레이스 선교교회 성도들 모두에게
어제 2023년 3월 27일 주일 37번째로 그레이스 선교교회로 달려가서 하나님께 정성껏 예배 드리면서 "눈물의 감동을 주시는 귀중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간증 설교를 했는데 하나님께서 눈물의 은혜를 쏟아부어 주셔서 모두 눈물을 흘리면서 예배 드리고 찬송 부르고 기도하게 되어서 너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황은혜 목사님이 울면서 찬송을 부르고 울면서 기도를 했는데 은혜를 받은 소감을 다음과 같이 길고 진솔하게 지적했지요.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주일 1부 예배에서 <눈물의 감동을 주었던 8가지 이야기>의 말씀을 들으며 온 교회가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기도는 눈물의 기도이며, 최고의 기도는 눈물의 기도인 것을 마음에 깊이 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방지일 목사님, 김치선 목사님, 이성봉 목사님 다윗과 사도 바울처럼 눈물로 기도하며 회개하는 신앙이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눈물과 회개의 기도를 회복하겠다고 온 교회가 결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눈물은 하나님 보시기에 정말 귀중한 것임을 잊지 않고, 제 안에, 교회 안에, 나라와 민족 가운데 눈물이 회복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눈물의 삶을 살기 원합니다. 회개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마지막 날 아버지의 집에 올라가 기쁨과 감격의 예배와 찬양을 올려드리기를 원합니다. 제 마음에 주님을 향한 사랑이 더 커지기를 소원합니다. 제 입술에 찬양의 향기가 더 가득하기를 소원합니다. 주님을 닮은 섬김과 헌신이 더 깊어지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메말랐던 눈물을 회복시켜 주신 주님께 진정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사실 온갖 죄와 허물로 가득한 부족한 죄인에게 어릴 때부터 한 평생 눈물의 감동을 지니고 살도록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축복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모릅니다. 감사, 감사, 감사할 뿐입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회개의 눈물, 감동의 눈물, 은혜의 눈물, 축복의 눈물을 쏟아부으면서 살다가 죽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합니다. 그리고 그레이스 선교교회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저에게 써서 보낸 편지들을 여기 실어주어서 너무너무 고맙고 반갑고 좋았습니다. 귀중한 사랑의 편지를 써서 보낸 이샬롬에게, 하지민에게, 하울에게, 이영우에게, 예원이에게, 이승우에게, 하수민에게, 이중우에게 사랑과 고마움을 전합니다. 언제든지 다시 부르면 그레이스 선교교회로 달려가서 여러분들과 함께 예배 드리면서 설교하게 되기를 바라고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황은혜 목사 님과 이종헌 장로님과 그레이스 선교교회 성도들 모두와 어린이들 모두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위로와 평안과 기쁨과 축복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며 축원합니다.
2023년 3월 27일 김명혁 목사
| |  | | | | | | | | 그레이스 선교교회 37번째 방문(2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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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그레이스 선교교회 37번째 방문(23.3.26) [20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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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그레이스 선교교회 37번째 방문(23.3.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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