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선교교회를 너무나 사랑해 주시는 김명혁 목사님! 37번째 그레이스선교교회에 찾아와 주시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주일 1부 예배에서 <눈물의 감동을 주었던 8가지 이야기>의 말씀을 들으며 온 교회가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기도는 눈물의 기도이며, 최고의 기도는 눈물의 기도인 것을 마음에 깊이 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방지일 목사님, 김치선 목사님, 이성봉 목사님 다윗과 사도 바울처럼 눈물로 기도하며 회개하는 신앙이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눈물과 회개의 기도를 회복하겠다고 온 교회가 결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눈물은 하나님 보시기에 정말 귀중한 것임을 잊지 않고, 제 안에, 교회 안에, 나라와 민족 가운데 눈물이 회복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눈물의 삶을 살기 원합니다. 회개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마지막 날에 아버지의 집에 올라가 기쁨과 감격의 예배와 찬양을 올려드리기를 원합니다. 제 마음에 주님을 향한 사랑이 더 커지기를 소원합니다. 제 입술에 찬양의 향기가 더 가득하기를 소원합니다. 주님을 닮은 섬김과 헌신이 더 깊어지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메말랐던 눈물을 회복시켜 주신 주님께 진정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길을 감사와 기쁨으로 걸어가시는 김명혁 목사님! 이 시대에 살아계신 순교자이십니다. 목사님이 걸어오신 그 길을 따라서 저와 그레이스선교교회의 모든 성도들도 십자가의 길을 기쁘게 걸어가겠습니다. 김명혁 목사님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김봉화 사모님과 김명혁목사님의 건강을 위해서 그레이스 공동체가 더욱 힘써서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