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예수님만을 향해 달려가는데 계산은 하지 않고, 행복하게만 달려가시는 우리 스승님~" 이라고 했는데

사실 저는 재정적인 상황을 별로 고려하지 않고 막 달려가는 기질을 지니고 산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자꾸 자꾸 주셔서 아이들도, 저도 모두 신나서 줄서게 하시는 목사님~" 이라고 했는데 

사실 저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에게 이것 저것을 주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이러한 김명혁 목사님이 저희 교회에 오셔서 너무 너무 (곱하기 100번) 좋아요." 라고 했는데 

원하시면 100번이라고 달려가려고 합니다. 

"오고 가실 때 걱정하지 않고 하늘의 천군 천사를 고속도로에 풀어서 목사님 지켜달라고 기도하고 있어요."

라고 했는데 사실 저는 그와 비슷한 기도를 자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목사님 움직이실때마다 천군 천사들이 다 바쁘실꺼예요 흐흐~" 라고 했는데 사실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이런 기돌를 자주 합니다. "나사렛 예수님의 이름으로 어두움의 세력 사탄 마귀의 세력을 물리쳐

주시고 부족한 저를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심부름꾼으로 계속해서 사용해 주시옵소서. 

"목사님~ 저는 이번주에 목사님께서 들려주신 말씀 중에서 손양원 목사님께서 정양순 사모님을 두고 자녀들에게 

하셨던 말씀 '신앙도 손발이 맞고 호흡이 맞아야 함께 정진할 수 있는 거라며 신앙도 보조를 맞추어야 가능하다' 

라고 하셨던 말씀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라고 했는데 손양원 목사님께서 사신 살과 하신 말씀들은 너무너무

귀중한 말씀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식사후 대화중에 목사님께서 들려주신 목회를 하시면서 재정을 어떻게 사용하셨는지의 이야기나, 

은퇴를 대하셨던 마음등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는 목사님께서 역시 참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라고 했는데 

재정에 대해서 저는 순수하고 단순하게 생각했고 받는 것보다는 돕는 것에 관심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복을 주시나 보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고 했는데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건강이나 은퇴 이후의 재정 등도 걱정하지 않고 여전히 믿음만 붙잡고 살께요~^^" 라고 했는데 

그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위로와 평안과 기쁨과 축복이 사랑하는 강명희 사모님과 최재석 목사님과 저녀들과

주은혜교회 성도들 모두에게 항상 함게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며 축원합니다. 

2022년 5월 31일 김명혁 목사

	전주 주은혜교회 방문(2022.05.29)

	예배후 식사 최재석 목사 강명희 사모(2022.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