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최재석 목사님에게
지난 주일 주은혜교회를 19번째로 방문해서 사랑하는 최재석 복사님 부부와 자녀와 성도들을 반갑게 마나서 함께 예배 드리면서 "하나님께서 귀중히 보시는 행복한 가정" 이라는 귀중한 제목의 설교를 할 수 있어서 아주 반갑고 감사하고 기쁘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여기 부족한 저에 대한 모습과 설교의 내용에 대해서 긍정적이고 자상하고 진솔하고 섬세한 진술을 해 주어서 아주 고맙고 좋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부족한 우리들에게 베푸신 긍휼과 용서와 자비와 사랑과 위로와 평안과 기쁨과 축복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여전히 건강한 몸을 지니고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살아가고 있고 재정적으로 부족함이 없기 때문에 작은 교회 성도들과 어린이들에게 줄 선물을 가지고 다니고 서울의 가난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구룡 마을도 매 달에 한 번씩 방문하면서 조그만 선물을 전달하면 아주 좋아하지요. 오는 토요일 아침 10시에도 구륭 마을을 방문합니다. 지난 주일 "행복한 가정"에 대한 말씀을 하면서 저의 친할머니과 아버지와 어머니와 어린 아들과 아내와 자녀 손들에 대한 감사의 이야기를 했는데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그리고 부모님과 아내와 자녀들의 사랑과 도움을 받으면서 "사랑의 원자탄"으로 사신 손양원 목사님의 가정이야말로 얼마나 귀중하고 아름답고 축복된 가정이었는지 모릅니다. 사실 저는 온갖 죄와 허물로 가득한 죄인 중의 죄인인데 의인들을 부르러 오시지 않고 죄인들을 부르러 오신 성자 예수님의 놀라우신 긍휼과 용서와 자비와 사랑과 위로와 평안과 기쁨과 축복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모릅니다. 부족한 저를 아직까지 버리시지 않고 전국의 작은 교회들을 조로 방문하는 하나님의 심부름꾼으로 사용하시는 성자 성자 성령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과 축복이 얼마나 놀라운지 모릅니다. 지는 주일 식사 후 최재석 목사님과 정경화 사모님과 1 시간 이상 친밀한 대화의 시간을 거진 것이 얼마나 반갑고 즐거운 일이었는제 모릅니다. 언제든지 부르면 달려가서 부탁하는 제목의 설교를 정성껏 준비해서 설교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축복이 사랑하는 최재걱 목사님과 강명희 사모님과 자녀들과 주은혜교회 성도들 모두에게 항상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며 축원합니다.
2022년 5월 31일 김명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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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전주 주은혜교회 방문(2022.05.29)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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