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황은혜 목사님과 이종헌 장로님에게!
어제 2023년 9월 10일 주일 38번째로 사무실 근처에 있는 그레이스선교교회를 찾아가서 하나님께 예배 드리면서 "초대교회와 같은 귀중하고 아름다운 교회" 라는 제목의 설교를 하게 되어서 너무 반갑고 고맙고 귀중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즉 예루살렘 교회와 안디옥 교회와 빌립보 교회가 가장 귀중하고 아름다운 교회라는 말씀을 전하게 되어서 너무 반갑고 고맙고 귀중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황은혜 목사님이 부족한 저의 설교를 들으면서 다음과 같이 아주 상세하고 아주 귀중하게 지적했지요
"9월 10일 주일 1부 예배에 오셔서 <초대교회와 같은 귀중하고 아름다운교회> 의 귀한 말씀을 전해주실 때 예루살렘교회와 안디옥교회와 빌립보교회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진지하게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귀중하게 보시는 교회는 어떤 교회인지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성령님께서 주시는 감동과 큰 은혜가 저와 온 성도들에게 있었습니다. 김명혁 목사님께서 전해주시는 말씀을 들으며 예루살렘교회는 기도가 충만하고, 회개가 충만하고, 말씀이 충만하고, 교제가 충만하고, 사랑과 구제와 봉사가 충만한 교회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예루살렘 교회에 대해서 가장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 부분이 사랑과 구제와 봉사라는 점을 잘 기억하겠습니다. 예루살렘교회는 말씀과 성령의 충만할 뿐 아니라, 더불어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전심을 다해서 돌아보는 아름다운 교회 였다는 사실을 잘 기억하며 그 귀중한 모습을 본 받기를 소원합니다. 안디옥교회는 순교와 환난과 고난으로 세워진 교회이며, 바나바의 착한 행실이 있는 있는 교회이며, 바울과 바나바의 협력이 있는 교회이며, 사랑과 구제에 최선을 다한 교회였음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 뿐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모여 기도에 전력을 다하고 순종하며 선교하는 교회임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착함을 구비한 성령충만과 착함을 구비한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나보다 먼저 생각하는 착한 교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바나바 처럼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착한 행실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하겠다고 저와 온 성도들이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빌립보 교회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빌립보 교회는 사랑의 교제와 사랑의 참예가 충만한 교회, 사랑의 봉사와 섬김과 착함이 충만한 교회, 사랑의 기쁨이 충만한 교회임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빌립보교회의 가장 큰 특징은 기쁨이라는 사실을 들을 때 마음에 감동이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이 바울에게 흘러 넘치고 빌립보 교회에 성도들에게 흘러간 것 처럼 저와 그레이스 선교교회도 그런 교회가 될 수 있도록 간절히 하나님 앞에 기도 하며 힘을 다하겠습니다. 빌립보서에서 기쁨에 대해서 16번이나 말하는 기쁨이 가장 충만한 책이라고 말씀해 주신 것을 기억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하늘의 기쁨이 남한과 북한과 중국과 일본과 열방에까지 흘러 갈 수 있도록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김명혁 목사님께서 전해주신 귀중한 말씀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실천하며 예루살렘교회 안디옥교회 빌립보 교회와 같은 교회가 되어서 마지막 날에 예수님께 칭찬받는 그레이스선교교회와 제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초대교회와 같은 삶은 지금도 살아가고 계시는 김명혁 목사님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레이스 선교교회를 사랑해주시고 이종헌 장로님을 위하여 새벽마다 기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김명혁 목사님과 김봉화 사모님의 건강을 위해서 더욱더 힘써서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김명혁 목사님! 주 안에서 진정으로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방명록에 이처럼 상세하고 섬세하고 다양하게 글을 써서 보낸 사람도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긍휼과 용서와 자비와 사랑과 은혜와 기쁨과 축복이 사랑하는 황은혜 목사님과 이종헌 장로님에게 그리고 그레이스선교교회 성도들 모두에게 평생토록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며 축원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2023년 9월 11일 오전에 김명혁 목사 드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