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군산 샬롬교회의 고성민 목사님과 이미애 사모님에게
지난 주일 군산 샬롬교회 방문은 아주 반갑고 고맙고 은혜로운 귀중한 방문이었습니다. 고성민 목사님이 "부활의 소망"에 대한 설교를 하면 좋겠다고 해서 "부활과 승천과 천국 입성의 귀중한 소망" 이란 제목의 설교를 했는데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은혜와 축복으로 우리들이 모두 귀중한 은혜와 축복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우리 신자들의 삶에 있어서 최후의 은혜와 사랑과 축복이라고 할 수 있는 "부활과 승천과 천국 입성"의 축복보다 더 귀중한 축복은 세상과 우주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성자 예수님께 가장 귀중하기 여기신 축복이고, 사도 요한이 가장 귀중하기 여기신 축복이고, 성 어거스틴이 가장 귀중하기 여기신 축복이고, 요나단 에드워즈가 가장 귀중하기 여기신 축복이고, 길선주 목사님께서 가장 귀중하기 여기신 축복이고 이성봉 목사님께서 가장 귀중하기 여기신 축복이고, 손양원 목사님께서 가장 귀중하기 여기신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성민 목사님이 이런 고백을 했지요. "이번에 전해주신 부활의 소망에 대해서 여러 선진들의 신앙고백과 함께 부활소망에 대한 목사님의 간절한 마음을 전해 들으면서 그렇게 죽음을 겁내지 않고 어디든지 복음 전하러 다니시는 목사님의 배짱과 용기의 출처를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도 몸이 많이 쇠약하신 연로하신 어머님이 계셔서 어제 전해주신 부활소망에 대한 말씀은 저와 어머니와 모든 교우들에게 큰 위로와 소망이 되었습니다. 참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주님과 함께 동행하시며 하나님의 영광의 찬송이 되시는 아름다운 목사님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언제든지 부르면 달려가서 부탁하는 제목의 설교를 정성껏 준비해서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함께 하시는 은혜와 사랑과 위로와 평안과 기쁨과 축복이 사랑하는 고성민 목사님과 이미애 사모님과 고성실양과 군산 샬롬교회 성도들 모두에게 항상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며 축원합니다.
2023년 1월 17일 김명혁 목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