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정마태 이은숙 선교사님에게!
얼마 전에 잠시 귀국한 정마태 이은숙 선교사님을 반갑게 만나서 친밀한 교제를 한 것이 너무 좋았는데 여기 방명록에 지난 날 함께 지내던 일들에 대한 진솔한 소감의 글을 올려주어서 아주 반갑고 아주 고맙게 읽었습니다. 사실 저는 정마태 이은숙 선교사님과 사역을 위해서 매일 기도를 드립니다. 저는 부족하고 또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망극하신 은혜와 사랑과 축복으로 이곳 저곳으로 달려 다니면서 하나님의 심부름꾼의 일을 계속해서 하고 있지요. 정마태 선교사님이 지적한 대로 작은 자들을 아끼고 섬기는 일이 아주 귀중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연변 조선족 학생들을 돕는 일도 귀중하고 매달 한 번씩 구룡마을을 방문해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돕는 일도 귀중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합동신학교에서 공부하던 때의 이야기를 했는데 사실 너무 귀중하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내년 1월 다섯째 주일까지 설교 하실 곳이 다 정해 졌다니 넘 감사한 일이라고 지적했는데 모두가 하나님께서 부족한 저에게 베푸신 은혜와 사랑과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파키스탄에서 귀중한 선교 사역을 하시는 정마태 이은숙 선교사님에게 하나님께서 은혜와 사랑과 축복을 베푸시고 위로와 평안과 기쁨과 행복을 가득하게 채워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며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2022년 8월 29일 아침에 김명혁 목사
| |  | | | | | | | | 이동휘 목사님 부부와 정마태, 이은숙 선교사 부부(22.3.16)
| | | | | | | | | | 이동휘 목사님 부부와 김명혁 목사(22.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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