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아주 진솔하고 솔직한 소감의 글을 써서 올려주어서 아주 고맙고 감사합니다.
신상문 목사님이 지난 주일 바로 다음날 휴가를 떠나는 바람에 늦게 소감의 글을 써서 올리게 되어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는
솔직한 소감의 글을 써서 올려서 잘 읽었습니다. 사실 저는 진솔하고 솔직한 표현을 아주 귀중하게 여기면서 좋아합니다.
얼마 전에 차순희 집사로부터 설교 제목을 받고 뭔가 오타가 오타가 발행했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차 집사에게 연락을 연락을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지요.
그런데 오타가 아니고 기도, 회개, 말씀, 교제, 봉사, 기쁨이 충만한 교회가 건강한 균형잡힌 귀중하고 아름다운 교회라는
뜻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솔직하고 고백했습니다. 아주 귀중하고 아름다운 고백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본질에 충실한 것이 정답이구나!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고 고백을 했지요.
그러면서 부족한 사람이 예배를 자유롭게 맘껏 드리기 위해 11살의 나이에 부모를 등지고 남쪽으로 오신 믿음의 결단은
존경하다 못해 경이롭습니다 라고 지적을 했지요 그리고 계속해서 부족한 사람이 청담동에 교회를 개척하시고 자기 자신을
온전히 교회에 기꺼이 쏟기를 원하셨던 모습에 조금 부끄러운 마음뿐입니다 라는 지적도 했지요. 고맙고 감사한 귀중한
고백이라고 생각합닌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고백을 하면서 진솔한 소감의 글을 마무리 했지요 "신앙생활에 닮아가야 할 모델이
이 시대 있다는 것에 하나님께 감사하며 늘 건강하셔서 한국교회에 마지막까지 크게 기여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긍휼과 용서와 자비와 사랑과 은혜와 위로와 평안과 기쁨과 축복이 사랑하는 신상문 목사님과
가정과 개포동 사랑의 빛 교회 위에 항상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며 축원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2023년 7월 15일 김명혁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