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서대문 대흥교회 황민욱 목사님에게 2일 전인 2월 12일 주일 처음으로 부족한 제가 서대문 대흥교회에 가서 성도들과 함께 예배 드리면서 설교를 하게 되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저를 불러주신 황민욱 목사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서대문에 있는 교회를 찾기 위해서 애를 많이 쓰다가 설교를 하게 되어서 몸이 좀 피곤한 모습으로 설교를 하게 되어서 죄송한 생각을 생각을 지니고 설교를 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약할 때 강하게 하시는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축복으로 부족함 중에서도 넉넉하게 채우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축복으로 모두가 은혜를 받았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사실 제가 토마스 선교사에 대한 설교를 할 때는 제대로 했는데 언더우드 선교사에 대한 설교를 할 때는 많이 머뭇거렸지요 그런데 황민욱 목사님이 부족한 사람의 설교에 대한 긍정적인 평을 했지요
"목사님께서 전해주신 설교로 많은 성도들이 은혜를 받고 긴 소감문들을 보내왔습니다. 그동안 정말 많이 고생 하셨지만 지금도 고생하시는 목사님의 모습을 뵈면서 마음이 아프면서도 복음의 길을 걸어가는 선배는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설교 마지막 부분에 너무 힘드신 상황 속에서도 한마디라도 더 전해주려고 애쓰신 목사님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런 상황가운데 전해주신 토마스 선교사님의 일생은 저에게 너무나 감동이 되었습니다. 죽음 앞에서도 박춘권에게 복음을 전했던 그 놀라운 희생의 삶을 한절이라도 따라갈 수 있다면.. 저의 삶도 아마 후대에 조금은 감동이 되는 이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목사님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만큼 존경하고 닮고 싶습니다. 이번에 뵙게 되어서 영광이었고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성도들이 써서 제출한 소감문도 보내셨지요.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 마디 추가하는 말씀은 제가 귀중한 방명록의 글을 고맙게 읽고 전화를 건 월요일 저녁에 6월 25일 주일에 대흥교회에 와서 설교를 하면 좋겠다고 말해서 그렇게 하자고 대답을 했지요. 주일에 가서 설교를 하고 월요일 저녁에 다시 가서 설교를 하겠다고 대답하기는 처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긍휼과 용서와 자비와 사랑과 은혜와 기쁨과 축복이 사랑하는 황민욱 목사님과 가족과 대흥교회 성도들 모두에게 항상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며 축원합니다.
2023년 2월 14일 김명혁 목사 .
| |  | | | | | | | | 창천동 대흥교회 방문(23.2.12)
| | | | | | | | | | 창천동 대흥교회 황민욱 목사와 전도사와 함께(2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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