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임주선 사모님에게!
지난 주일 수원 동문교회에 가서 예배 드리면서 설교를 했는데 오에녹 목사님의
딸과 사모님이 여기 감사의 글을 진솔하게 올려주어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 | |
"설 명절에 마다하지 않으시고, 저희 수원동문교회를 방문해 말씀 전해 주셔서참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예배의 귀중성을 진솔하게 지적해주어서 그리고 하늘을 바라보면서 천국소망을 지니고 살아가는 신앙생활이 더욱 더 귀중하고 아름다운 것입을 정확하게 지적해주어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말로는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간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음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세 집착하고 있지는 않은지. 천국을 소망하고 살아가고 있는지.제 자신에게 질문해 봅니다.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며, 지금의 삶에 안주하지 않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도록 하늘을 바라보며 천국소망을 지니고 살아가는 삶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너무너무 귀중하고 너무너무 보배로운 신앙생활의 지적이었습니다. 앞으로 귀중하고 보배로운 예배와 천국 소망의 신앙생활을 계속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며 축원합니다. 언제든지 부르면 달려가서 부탁하는 제목과 내용의 설교를 정성껏 준비해서 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망극하신 사랑과 은혜와 위로와 평안과 기쁨과 축복이 사랑하는 오에녹 목사님과 임주선 사모님과 자녀들과 수원 동문교회 성도들 모두에게 항상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며 축원합니다.
2023년 1월 25일 김명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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