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오에녹 목사님의 딸 오수산나 양에게
지난 주일 수원 동문교회를 21번째로 방문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면서 설교를 하게 되어서 아주 좋았는데 여기 방명록에 오수산나 양이 감사하다는 말과 깨달은 것이 있었다는 귀중한 이야기를 해주어서 아주 좋았다. 설교를 들으면서 깨달은 것이 있었다고 다음과 같이 솔직하게 고백했지. "성경의 나오는 인물과 믿음의 선배들을 통해, 하늘을 바라보며 사는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 인지, 하나님을 의식하는 것 등 새로운 것도 알고 또 깨달은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설교를 들으면서 실천하고 싶은 일이 생겼다고 고백하기도 했고.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신 다음 실천하고 싶은 일이 생겼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바라보며 사람들을 의식하지않고, 하나님을 의식하며 아직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 등, 착한일을하고 싶었습니다." 아주 귀중한 깨달음의 고백을 했다고 생각한다. 감사하다는 말을 계속해서 하면서 다시 뵙기를 바란다는 말도 했지. "이렇게 항상 좋은 말씀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다시 뵐때까지 항상 건강하시고 다시 뵈올날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오수산나 양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축복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한다.
2023년 1월 25일 김명혁 목사
수원 동문교회 방문(23.1.22)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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