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허기정 목사님과 이영란 사모님에게
강변교회에서 함께 사역하던 허기정, 이영란 부부가 함께 사역하고 있는 좋은소식 교회에 자주 찾아가서 함께 예배 드리면서 저의 삶과 사역에 대한 간증 설교를 자주 하게 되어서 너무 반갑고 고맙고 감사합니다. 허기정 목사님이 다음과 같이 길고 자상하게 지적하신 내용을 그대로 인용하면 다음과 같지요. 했지요. 아주 구ㅐ중한고 자상한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사님, 건강하신 가운데 26번째 좋은소식 교회에서 말씀을 나눠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말씀의 제목대로 ‘항상 기뻐하고 즐겁게 살아가는 귀중한 삶’의 산 증인으로 사셨고 모범이 되셨지요! 오직 믿음으로 사신 목사님의 인생 스토리를 참 많이 반복해 증거이기도 한듯 합니다. 목사님을 통해 보여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함께 하심에 관한 증언이 같은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는 이 땅의 많은 성도들에게 큰 힘과 위로와 소망을 갖게 합니다. 목사님의 미국 유학시절 생존하신 방식에 대해 이야기를 또다시 들으며 제 아이가 목사님으로부터 많이 듣고 배우고 너무 흡사하게 닮은 길을 걷고 있음에 참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제 신앙과 교회 성도와 자녀에게까지 귀한 신앙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기를 간구합니다. 목사님, 사랑하며 감사드립니다. 허기정 목사 드림" 사실 허기정 목사님의 아들 민우는 어렸을 때부터 저의 사랑과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저는 지금도 민우를 많이 사랑하지요. 허기정 목사님이 지적한 저의 삶과 사역에 대한 내용은 부족한 자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망극하신 사랑과 은혜와 도우심과 축복 때문이ㅣ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저는 한평생 부족함이 조금도 없는 넉넉하고 풍족한 삶을 계속해서 살아오고 있다고 고백할 수 밖에 없지요. 오늘은 이만 줄입니다. 언제든지 부르면 달려가서 함께 예배 드리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위로와 평안과 기쁨과 축복이 허기정 목사님과 이영란 사모님과 자녀들과 좋은 소식 교회 성도들 모두에게 항상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며 축원합니다.
2022년 12월 7일 김명혁 목사
좋은소식교회 허기정 목사(22.12.4)
좋은소식교회(2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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