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저를 애인이라고 불러 주시는 사랑하는 송명희 시인님에게!
그제 11월 27일 주일 11시 송명희 시인집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친밀한 교제와 함께 정성껏 준비한 설교를 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베푸신 사랑과 은혜와 축복을 누리게 되어서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예배에 함께 참석했던 강경민 목사님이 그제 만남과 예배가 아주 은혜로웠고 감동적이었다고 저에게 고백을 했지요. 사실 제가 송명희 시인집에 가서 예배를 드릴 때마다 은혜와 감동이 늘 충만했다고 생각합니다. 송명희 시인이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와 소통의 삶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송명희 시인이 여기 방명록에 올린 진솔한 소통의 글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부족한 저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자상하고 진솔하게 섬세하게 하셨지요. 그대로 인용하면 다음과 같지요. "김명혁 목사님은 어디든 가십니다. 높고 낮은 곳. 먼곳 가까운 곳. 좌로도 우로도 거침없이 가십니다. 고난과 눈물이 많은 사람들에게 더 가십니다. 돈과 사탕과 떡과 쵸컬렛과 스티커 등을 들고 가십니다. 페니 크로스비와 니크 브이치치와 레나 마리아 등을 열거하시고 송구스럽게 저를 말씀 하십니다. 20년 가까이 한결같으신 그 모습을 뵈면서 존경이 저절로 되는 애인이십니다. 고 이중표 목사님 애인이자 제 애인 김명혁 목사님을 예수님도 그렇게 보고 계실 것입니다. 변화 무쌍하고 스마트한 요즘 변함없이 언제나 청춘으로 함께 해 주시는 좋은 애인 목사님!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저는 송명희 시인과 박경남 간사가 아주 귀중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송명희 시인과 박경남 간사와 친밀한 교제와 소통의 삶을 계속해서 살아가게 되기를 바라고 소원합니다. 내년 2023년 1월 1일 주일 송명희 시인 집에 가서 함께 예배 드리면서 설교하게 되기를 기다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위로와 평안과 기쁨과 축복이 사랑하는 송명희 시인과 박경남 간사와 평생토록 아니 영원토록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며 축원합니다. 나의 애인 송명희 시인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2022년 11월 29일 김명혁 목사
| |  | | | | | | | | 송명희 시인 집에서 친밀한 만남과 주일 예배(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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