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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사랑하는 강변교회의 담임 목사인 사랑하는 이수한 목사님에게
지난 주일 강변교회 방문은 지난 수년 동안의 방문 중에서 가장 반갑고 고맙고 사랑과 감동이 넘치는 귀중한 방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교회당을 가득하게 채운 성도들과 어린이들과 청년들의 모습이 너무 귀중하고 아름답게 보였고 정성껏 예배 드리면서 찬양하고 기도하고 교제하면서 말씀을 경청하는 모습이 아주 귀중하고 아주 아름다웠습니다.
예배 드리기 전에 저를 만나서 반가워하는 성도들의 모습이 아주 귀중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친밀한 교제와 진솔
소통이 넘치는 아주 귀중한 교회와 성도들의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이수환 담임 목사님의 모습이 친밀한 교제와
진솔한 소통이 넘치는 아주 귀중한 목회자의 모습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평생 목회를 하면서 교회와 성도들의 삶에 있어서 친밀한 교제와 진솔한소통이 넘치는 모습이 아주 귀중하고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여기 방명록에 올린 이수환 목사님의 글은 친밀한 교제와 진솔한 소통이 넘치는 아주 귀중하고 아름다운 글인데
첫 부분을 인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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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사님. 이번 주일에도 은혜롭고 귀한 말씀을 전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염려와 근심,불안과 슬픔이 가득한 이 시대 가운데 힘겨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모든 성도들에게 기쁨과 감사의 말씀을 전해 주셔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가 너무나도 많은데도 잊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잊고 있었던 감사의 제목들, 그리고 새롭게 알려주신 감사의 제목들로 인하여 더욱 기쁘고 감사한 추수감사주일이 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목사님 오신다는 소식에 기대와 기쁨으로 주일을 기다렸습니다. 더하여, 어린이, 청년들이 함께 한 찬양대의 찬양으로 기쁨을 더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의 은혜도 컸지만, 특별히 목사님께서 아이들을 앞으로 부르셔서 스티커를 나누어 주실 때 저와 모든 성도들의 마음이 따뜻해졌고 교회 안에 큰 감동과 기쁨이 가득찬 것 같았습니다. 제게도 스티커를 주셔서 정말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이후에 성도님들이 여러 말씀을 전해 주셨는데, 특별히 목사님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