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함대붕 목사님에게!

그제 11월 6일 주일 제가 아주 귀중하게 여기는 보은 창성교회를 21번째로 방문해서 함대붕 목사님과

김미자 사모님과 성도들 모두를 반갑고 기쁘게 만나서 친밀하게 교제하면서 하나님께 예배 드리고

그리고 부족한 저를 저승 사자로 또는 천국 길잡이로 만들어 주신 하나님의 특별하신 사랑과 은혜와 

축복에 대한 간증 설교를 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여기 방명록에 귀중한 격찬의 고백을 해 주셔서 고마우면서도 죄송한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사실 열분들에 대한 간증 이야기를 다하려면 시간이 너무 많이 들것 같아서 거의 절반으로 줄여서 

간증 설교를 했는데 잘 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다시 부르면 부탁하는 제목의 설교를 정성껏 

준비해서 달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주일마다 전국의 작은 교회들을 주로 방문하는 것을 귀중하게 

여기는데 특히 보은 창성교회로 달려가는 것을 더욱 더 귀중하게 여깁니다. 

하나님의 긍휼과 용사와 자비와 사랑과 은혜와 위로와 평안과 기쁨과 축복이 사랑하는 함대붕 목사님과 

김미자 사모님과 창성교회 성도들 모두에게 항상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며 축원합니다.

2022년 11월 8일 김명혁 목사  

	보은 창성 교회 21번째 방문(22.11.6)          보은 창성 교회 21번째 방문(22.11.6)        보은 창성 교회 21번째 방문(2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