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은 저승사자가 아니라 천국 길잡이 이십니다.

목사님 안녕하세요 !

어제 21번째 다녀 가셨는데 또 다시 뵈올 날이 기다려지는것은 무슨 마음이죠 ?  

제가 먼저 전화를 드려야 함에도 항상 먼저 전화해 주시고 제 이름과 사모의 이름을 꼭 불러 주시며

격려해 주시는 목사님의 사랑이 느껴지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어제도 병상에 계시는 열분을 위해 기도 하실때 시간을 두고 소천 하시는 간증의 말씀을 전해 주셨는데

제가 무례하게 시간을 단축해 주십사 부탁을 드렸더니 거기에 맞춰서 말씀을 요약 하시느라 애쓰시는

 목사님의 넓으신 마음을 다시또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와 성도님들 모두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오늘이 입동으로 앞으로 겨울이 시작 되는데 전국을 손수 운전 하시며 다니시는 목사님의 안전과 건강도

염려 됩니다. 하나님께 기도할뿐입니다.

목사님 다시 뵈올때까지 건강하세요 ......   보은에서 작은종이 문안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