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김진상 목사님과 정희순 사모님에게
지난 주일 청주 양성교회를 12번째로 방문해서 친밀한 사랑과 교제를 나누고 귀중한 말씀을 전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베푸시는 사랑과 은혜를 나누는 아주 귀중한 시간을 가지게 된 것이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기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정희순 사모님은 설교를 들으면서 내내 눈물을 흘리면서 울었다고 했는데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감동과 사랑과 은혜를 베푸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족하고 또 부족한 죄인인 저를 한 평생 버리시지 않고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심부름꾼으로 쓰시는 일은 너무너무 귀중하고 놀라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진상 목사님이 여기 방명록에 감사의 고백을 진솔하게 써서 올렸는데 너무너무 고마운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고백의 일부를 그대로 인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지난 주일 우리교회에 오셔서 "눈물의 감동을 주시는 귀중한 하나님의 은혜" 의 제목으로 설교하여 주셔서 성도들과 제가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우리 정희순사모는 목사님 설교하시는 내내 눈물 흘리며 울었다고 말했습니다. 목사님의 생애에서 여덟번 크게 우신 일을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을 들으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저렇게 사셨기에 지금도 하나님께서 사명 주셔서 바쁘게 감당하시게 하는구나! 이런 생각을 하며 저의 삶을 돌아보게 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깨우치게 하셨습니다. 아마 틀림없이 우리 성도들도 저와 같은, 아니 더 큰 은혜를 받았으리라 확신합니다. 목사님의 설교는 언제나 말씀이 우리 삶과 직결 되도록 하는 은혜가 있습니다." 사실 저는 매일 두 번씩 김진상 목사님과 정희순 사모님과 양성교회를 위해서 기도를 합니다. 2023년 4월 16일 주일 청주 양성교회로 달려가서 부탁하는 제목의 설교를 정성껏 준비해서 설교를 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망극하신 사랑과 은혜와 위로와 평안과 기쁨과 축복이 사랑하는 김진상 목사님과 정희순 사모님과 양성교회 성도들 모두에게 항상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며 축원합니다.
2022년 10월 25일 김명혁 목사
2022년 10월24일 오후1시 20분 양성교회 김진상목사 올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