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틀림없이 우리 성도들도 저와 같은, 아니 더 큰 은혜를 받았으리라 확신합니다. 목사님의 설교는 언제나 말씀이 우리 삶과 직결 되도록 하는 은혜가 있습니다. 이번에도 목사님께서는 맛있는 떡과 초코렡을 가져오셔서 선물로 주셨습니다. 또 정희순사모 병원비 하라고 적지 않은 돈을 주셨습니다. 전에도 여러 차레 주셨는데 죄송하고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희순사모가 여러번 목사님께 감사한 말을 하며 자기도 방명록을 쓰고 싶은데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여겼습니다. 그래서 제가 대신 마음을 전해 드리겠다고 하였습니다.
모세는 80세에 주님 일을 시작하여 40년이 되는120세에 마쳤는데 목사님께서는 1차 사역을 40년 넘게 하셨고 은퇴후 2차 사역이 벌써 15년이 되셨으니 너무 너무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사랑하셔서 늘 함께 하시고 오래도록 사명을 맡기시는것 같습니다. 저도 목사님을 많이 배우고 닮고 싶습니다. 목사님 내 내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2022년 10월24일 오후1시 20분
양성교회 김진상목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