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토요일에 손수운전을 하면서 포항에 도착하시기 전까지 하나님 아버지께 다음과 같은 기도를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 오시는 목사님의 핸들을 붙잡아 주시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 하시면서 거룩한 주일에 귀한 말씀을 우리에게 전하여 주시기 위해 오시는 목사님,  하나님께서 김명혁 목사님을 통하여 부족한 종과 사랑하는 성도님들이 말씀에 은혜를 받아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행복하게 살다가 이웃에게 그 행복을 나누어 주는 성도님들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기학 목사님 부부와 함께 포항 운하에서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는 중에 배가 밑 바닦에 무엇인가 부딧치는 순간 선장이 당황하고 모든 사람들이 긴장을    할 때 제가 동승한 사람들에게 유모로 위로를 주었다고 했는데 사실 저는 아주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20만원이나 하는 대게를 사서 너무 맛있게    먹었고  이번에는 호텔이 아닌 이기학 목사님 집에서 하루 밤을 자게 되어서 더욱 더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주일 아침에 일찍기 일어나시어 말씀을 보시고 기도하시는 모습을 통해 감동과 감사를 했다고 했는데 그것은 목회자가 지니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목회자가 지니는 모습을 다음과 같이 지적했지요. "아침 식사를 간단하게 하시고 교회에 가서 시편 19편 14절의 말씀과 에베소서 5장 4절의 말씀을 통해     “미언 오언: 고미사뭘보의 아름다운 삶” 이라는 제목으로 제목으로 설교를 했는데 가장 아름다운 말은 “고맙습니다!” 라는 감사하는 말과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라는 말과 “뭘       해 드릴까요?” 라는 사랑과 섬김과 봉사의 말과 "보고 싶습니다” 라는 말씀을 하실 때 저는 이 말씀은 모든 사람들에게 하시라고 저에게 주신 말씀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성도님들에게 준비해 오신 빵과 쵸코렛을 나주어 주시면서 어린 아이들에게는 예쁜 스티카를 나누어 주실 때 스티카를 받은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고, 빵과 쵸코렛을 받은 성도님들 또한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집에 와서 점심식사를 맛나게 하시고 올라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웃음으로 말씀을 하시는 모습에서 말할 수 없는 사랑하여 주시는 목사님의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저의 포항 방문을 재미있고 아름답게 서술해 주어서 너무 고맙고 좋았습니다. 사실 의미있는 인생은 만남과 나눔과 사랑과 섬김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축복이 그리고 위로와 평안과 기쁨이 사랑하는 이기학 목사님과 김연형 사모님과 가족들과 아름다운 고백교회 성도들 모두에게 항상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며 축원합니다.

2023년 4월 25일 김명혁 목사  

	포항 아름다운 고백교회 이기학 목사(23.4.23)          이기학 목사 부부와 함께(23.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