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께서는 설교에서 현재 진행중인 코로나 바이러스와 모든 종류의 재난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일어나는 것으로 한국교회와 주의 종들과 성도들로 하여금 잘못 살아 온 죄된 삶을 깨닫고 회개하고 올바른 삶을 살게 하시려는 것이다. 주일성수 못한 것. 새벽기도 못한것. 고난 당하는 이웃을 사랑으로 섬기지 못한것을 철저하게 회개하고, 우리에게 본을 보여주신 바울과 스데반과 베드로와 한국교회의 훌륭한 신앙의 선배들을 본받아서 회개와  예배와 기도와 고난당하는 이웃을 사랑으로 돌보는 일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을 다짐하고 또 다짐해야 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이 신앙 지키시기 위해서 북에서 11살때에 부모님께 남으로 가겠다고 말씀드리니 눈물을 흘리시며 허락하셨다는 간증을 하셨습니다. 그 때 부모님의 마음이 어떠 하셨을지를 또 어린 소년이었던 당시 목사님의 마음을 도저히 다 생각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 여러번 목사님의 말씀을 듣다 보니 조금씩 목사님의 신앙을 알게 되고 배우게 됩니다. 오직 성경에 근거한 성경신앙과 한국교회 신앙의 기초를 놓으신 순교자들의 신앙를 이어 받으시고 전수하여 주시는데 온 힘을 다하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2023년 4월21일, 금, 오전11시23분  양성교회 김진상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