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많이 사랑하는 이수환 목사님에게
지난 부활절 주일 제가 아주 많이 사랑하는 강변교회에 가서 하나님께 추주감사절 예배를 드리면서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 신앙" 이라는 귀중한 제목으로 설교를 했는데 모두들 아주 반갑고 기쁘고 고마워하면서 찬송을 힘차게 부르고 기도를 간절히 드리면서 귀중한 예배를 하나님께 드렸지요. 이수환 목사님이 하나님께 예배 드린 부활절 예배에 대한 감사의 고백을 아주 진솔하고 성세하게 기술했지요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사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늘 그렇듯이 목사님께서 오시는 날은 온 교회가 기분 좋은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나이 많은 성도님들부터 아이들에 이르기까지 모두 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반갑게 목사님을 기다리고 만나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는 오래간만에 목사님께서 오신다는 소식에 목사님을 뵙기 위하여 먼 곳에서 일부러 오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부활의 기쁨과 감사가 목사님께서 오심으로 우리 안에 더욱 커지는 것 같았습니다. 귀한 말씀을 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십자가와 고난의 신학이 약해져가는 이 시대 다시금 그 가치와 의미, 귀중함을 전해 주시는 목사님의 설교에 큰 은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진솔하고 상세하게 기술한 말씀을 읽으면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언제든지 부르면 달려가서 부탁하는 말씀을 준비해서 전하려고 합니다. 사실 저는 강변교회에서 28년동안 목회한 다음 은퇴후 저는 15년동안 주일마다 전국의 작은 교회들을 방문하면서 설교를 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부족한 저에게 베푸시는 사랑과 은혜와 기쁨과 축복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모릅니다. 영육의 강건함을 주셔서 아주 많이 사랑하는 이수환 목사님에게 계속해서 달려가게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이수환 목사님과 박진숙 사모님과 가정위에 그리고 사랑하는 강변교회 성도들 모두에게 하나님의 긍휼과 용서와 자비와 사랑과 은혜와 기쁨과 축복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며 축원합니다.
2023년 4월 12일 강변교회 김명혁 원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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