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광주 보배교회 장석진 목사님에게
어제 광주 보배교회 방문은 아주 반갑고 감동적이고 은혜로운 방문이었는데 여기 방명록에 올린 장석진 목사님의 진솔한 소감의 글은 아주 고맙고 귀중한 소감의 글이었습니다. 특히 첫 부분에 나주태 시인의 글을 그대로 인용한 것은 아주 귀중한 인용이었습니다. "거기에 그냥 계시기 바래요. 그 자리 오래 지키고 계시기 바래요. 생각나면 이쪽에서 언제라도 찾아가겠습니다." “그 자리 오래 지키고 계시기 바래요.” "이 대목이 제 가슴에 다가온 김명혁 목사님에 대한 간절함입니다." 라고 지적했는데 아주 귀중하고 고맙고 아름다운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86세 되신 목사님께, 100세까지 저희 교회에 오셔야합니다.” 라고 지적했는데 그렇게 되기를 저도 바라고 소원하겠습니다. "은퇴하시고 한주도 빠짐없이 한국교회와 제자들 교회를 방문하셔서 말씀 전해주시고 떡과 초코렛을 나눠주시고 섬겨주시는 목사님, 목사님은 특별한 하나님의 선물 같은 분이십니다." 라고 지적했는데 모두가 부족한 저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와 사랑과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회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앞 차와 부딪치는 사고가 있었지만 "하나도 흐트러짐 없이 청청한 목소리로 은혜로운 말씀을 전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답니다. 모두가 아멘, 아멘으로 화답하는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라고 지적했는데 정말 모두가 부족한 저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과 축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주일 성수의 예배와 사랑과 섬김에 전력하는 삶 이라는 말씀이 얼마나 은혜롭고 감동이었는지 모릅니다. 신의주와 평양에서 아버지로부터 주일 성수 신앙, 새벽기도 신앙, 순교 신앙을 배워오시고 몸으로 실천해 오셨습니다. 주일 성수와 사랑과 섬김의 삶을 살아오신 상징적인 분이 우리 김목사님이십니다. 주일 성수와 사랑과 섬김이 밑바탕이 된 말씀은 은혜를 넘어 도전이었으며 주신 말씀을 살아내리라는 결단을 했습니다.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청량하고 단호한 선포는 이 시대의 에스라의 결단을 목도했습니다. 김명혁 목사님은 신앙의 모델 같은 모범을 보여주신 삶의 뒷모습도 존경합니다. 오실 때마다 맛있는 떡과 초콜릿 등 영육의 양식을 베풀어 주심에도 감사 감사드립니다" 라고 아주 길게 서술했는데 너무 고마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부르시면 언제든지 달려가서 부탁하시는 제목과 내용의 설교를 정성껏 준비해서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위로와 평안과 기쁨과 축복이 사랑하는 장석진 목사님 부부와 광주 보배교회 성도들 모두에게 항상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며 축원합니다.
2022년 8월 29일 김명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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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광주보배교회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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