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신상문 목사님에게!
그제 5월 1일 주일 부족한 제가 개포동 사랑의 빛 교회에 가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주일 성수의 귀중한 신앙" 이란 제목으로 저의 삶에 대한 간증 설교를 했는데 하나닙께서 베푸신 크신 사랑과 은혜와 축복으로 성도들 모두가 눈물을 흘리면서 은혜와 감동을 받게 되어서 참으로 감사의 찬양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주일 성수보다 더 귀중하고 아름답고 축복된 일은 세상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부족한 저에게 어릴 때부터 평생토록 주일 성수의 신앙을 몸과 삶에 지니고 살게 하신 것은 너무너무 크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셔서 "예배가 정상화 되고 예배에 대한 소중함을 다기 한번 절감하는 시간이었다" 라고 신상문 목사님이 고백을 했지요. 그리고 계속해서 이렇게 고백을 했지요. "정말 오랫만에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도 잘못을 뉘우치는 회개를, 그들의 입을 통해 듣게 되었습니다. 전 교인이 다시 한번 예배에 중요성에 도전을 받고 다짐하는 시간을 오후 모임을 통해 가졌습니다. 설교 서두부터 이미 몰입되고 속에서 울었습니다. 나중에 들으니 저희 교인들도 다 마찬가지였더구만요. 이제까지도 감사했지만, 오늘은 유난히 설교 내용이 저희 심령에 각인된 것같아, 더 소중하게 예배드리는 저희가 될 것같습니다."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사랑의 빛 교회의 성도들을 생각하면서 오는 10월 9일 주일 사랑의 빛 교회에 가서 설교할 설교인 "눈물의 감동을 주신 하나님의 귀중한 은혜" 라는 제목의 설교를 준비해서 여기 말씀,컬럼에 올렸습니다. 모두가 하나님께서 베푸신 크신 사랑과 은혜와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긍휼과 용서와 위로와 평안과 기쁨과 사랑과 축복이 사랑하는 신상문 목사님과 가정과 성도들 모두에게 항상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며 축복원합니다. 10월 9일 주일에 반갑게 다시 만나겠습니다.
2022년 5월 3일 김명혁 목사
| |  | | | | | | | | 개포동 사랑의 빛교회 방문(2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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