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사랑하는 주애와 주애 엄마 서진경님에게~~♡ ~~ 

지난 부활주일 강변교회에서 예배 드리면서 설교를 해서 너무너무 반갑고 좋았는데 제가 사랑하는 주애와 주애 엄마를 만나게 되어서 너무너무 반갑고 좋았습니다. 서진경님이 반갑고 기쁜 마음을 여기 솔직하고 진솔하게 표현해 주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여기 그 진솔한 글을 그대로 인용합니다. 
"안녕하세요 목사님! 저 주애엄마예요^^* 지난 부활주일 강변교회에서 목사님을 뵙고 얼마나 반갑고 기뻤는지요! 하늘이 보이는 강변교회의 십자가 아래 강대상에서 말씀전하시는 목사님 모습은,  정말정말 귀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목사님을 통해 전해지는 주님의 말씀을 가슴깊이 새기며 감동과 감사와 은혜가 넘쳤습니다.. 저도 초등학생때 목사님 말씀들으며 자랐는데 제 딸 주애가 똑같이 목사님 말씀을 듣고 있는 그 순간이 제겐 정말 큰 선물과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사랑하고 사랑하는 귀한 김명혁 목사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함께 해 주셔서 저는 더없이 행복합니다! 부족하지만 목사님께서 늘 강건하시고 평안하시길 기도할게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지난 주일 주애와 주애 엄마를 만나서 너무너무 반갑고 좋았고 주애의 예쁜 편지를 받아서 너무너무 좋았고 그리고 주애와 주애 엄마하고 여러번 전화로 이야기 하고 또 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반갑고 좋았습니다. 제가 이야기 한대로 저를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가서 주애와 주애 엄마와 아빠와 할머니 이복선 권사님을 반갑게 만나서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겠습니다. 모두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축복이  주애와 주애 엄마와 아빠와 할머니에게 항상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며 축원합니다.

2022년 4월 20일 김명혁 목사

	사랑하는 주애가 보낸 사랑의 편지(22.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