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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원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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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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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른 새벽에 바쁘신 가운데서도 답신을 주신 김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의 자상하신 모습, 그리고 맑은 웃음을 지금도 기억합니다.
목사님의 외유내강하신 모습을 본 받길 원합니다. 어떠한 사람을 만나도 원수가 되는 것이 아니라 친구로 만드시는 모습은 가히 흉내낼 수 없는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부족한 사람을 앞으로 잘 지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주안에서 승리하시고, 늘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00년 2월 13일 주일 저녁 잠들기전에 문석원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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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하기] 2000-02-15 13:4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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