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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였는데 주일 낮 예배 시간에 목사님께서 잘 계신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아도 웬지 방명록에는 오늘로서 2번 들어가보았습니다.
목사님께서 2일날 벌써 잘 계신다는 글을 보내셨는데도 몰랐군요
목사님께서 미국에 계시든 더 먼곳에 계시든간에 강변교회 성도들을 사랑하시는
마음은 특별나신것 같습니다.
목사님이 보내신 글과 여러분들의 글을 보면서 지난번에 새신자 성경공부
시간에 빌립보서를 가르쳐 주신 내용을 곰곰히 생각해 보면서
목사님 마음과 성도들 마음을 유별나게 주님의 끈끈한 사랑의 줄로
이어 나가고 계시는 구나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목사님? 힘내세요.
새벽마다 또는 여러 모양으로 목사님을 위한 성도들의 기도가 있습니다.
미국에 계시는 동안 건강에 유의 하세요.
계획 하신 모든일들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진행되시길 바랍니다.
많은 기쁨의 소식을 기대합니다.
기도 하겠습니다.
2000. 2/7 박영희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