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일 첫주일 좋은 소식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면서 설교를 하게 되어서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그러데 제가 갑자기 당황하게 되어서 설교를 바로 전하지 못하고 잘못 전하게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영란 전도사가 다음과 같은 진솔하고 솔직한 평가를 했지요.
"아침 식사를 하지 않으시고 오셨는지 힘이 없어보이셨어요. 그러나 끝까지 설교와 성찬식을 거행하시니
안도의 한숨으로 감사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부족한 제가 전한 설교의 내용을 다음과 같이 올바로 다음과 같이 정확하게 지적했지요.
"하늘을 바라보며 재림신앙을 지니고 살아가는 귀중한 삶이라는 제목으로 성경 세곳을 정해 전하셨습니다.
인생은 안개와 같고 들의 꽃과 같다고 하시며 우리의 본향은 땅이 아니라 천국 하늘이라 하셨습니다.
이런 삶은 현실을 도외시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땅에서 천국을 이루고 누리며 사는 삶이라 생각합니다.
로마 도성은 망해도 신의 도성은 망하지 않는다, 거룩한 도성이 하늘로 부터 내려온다는 어거스틴의 말을
인용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날에 영원한 안식하고 쉬고 사랑하며 찬양할 것입니다."
귀중한 말씀을 하신 이영란 전도사님에게 다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허기정 목사님과 이영란 전도사님과
좋은 소식교회 성도들 모두에게 하나님의 긍휼과 용서와 자비와 사랑과 은혜와 축복이 평생토록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며 축원합니다.
2023년 10월 4일 오전에 김명혁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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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번째 방문한 좋은소식교회 허기정 목사(2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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