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남운철님에게:
여기 생일축하의 메시지는 보내주어서 고맙고 감사하게 받아서 읽었습니다. 어제 주일에는 산천 무지개교회를 방문해서 예배드리면서 설교를 했는데 교회 성도들이 저의 생일을 축하하며 좋아했습니다. 고맙고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여기 보내신 축하의 메시지를 그대로 인용합니다. "박사님,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사님, 생신 즐겁게 보내시면서 더더욱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이 주안에서 모두 다 형통하시기 바랍니다. 아름답고 풍성한 열매가 주렁주렁 맺혀지시기 바랍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023.6.4 김명혁 김명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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