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김연형 사모님에게~^^♡
부족한 제가 포항이란 아주 먼 곳을 아홉 번이나 방문해서 보고 싶은 이기학 목사님과 김연형 사모님과 아름다운 고백교회 성도들을 반갑게 만나서 친밀한 만남과 나눔과 교제와 소통의 시간들을 가지게 된 것이 얼마나 반갑고 고맙고 좋았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여기 방명록에 올린 김연형 사모님의 글이 제가 포항에 도착해서 떠날 때까지의 상황을 아주 상세하고 세밀하게 서술해 주어서 너무 너무 고맙고 좋았습니다. 사실 의미 있는 삶은 친밀한 만남과 나눔과 교제와 소통의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도 변하지 않은 건강하신 그대로의 모습이어서 더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라고 지적했는데 하나님께서 부족한 저에게 건강의 축복과 부요함의 축복을 베풀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토요일에 오세요 했더니 흥쾌히 손수 운전 하시어 달려오셨지요." 라고 했는데 저는 어릴 때부터 다른 사람들의 말을 아주 잘 듣곤 그대로 순종하곤 했지요. "포항 앞바다를 배를 타고 달릴 때는 너무 신나 환호를 지르기도 했지요." 라고 했는데 저는 정말 신이 나고 아주 즐겁고 재미가 있었습니다. "저녁은 오리백숙을 맛있게 먹고 장미 정원에서 사진도 찍고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요" 라고 했는데 저는 장미 정원에 핀 장미 꽃들이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서 사진을 아주 많이 찍어서 나중에 집에 와서 저의 홈 페이지에 올렸지요. "오늘 주일 일찍 교회에 도착하여 목사님을 맞을 준비를 하며 기다리고 있는데 늘 그리 하셨듯이 양손에 빵과 초코렛을 들고 오셨지요." 라고 했는데 저는 항상 그렇게 하지요. "설교시간이 되어 강대상에 오른신 목사님 모습만 뵙는 것 만으로도 은혜가 되고 울컥 눈물이 차올랐습니다." 라고 했는데 하나님께서 부족한 저를 통해서 은혜와 갑동을 항상 베풀어 주신다고 생각합니다. "목사님은 설교를 원고를 보시다가 때로는 눈을 감고 열정적으로 말씀을 전하시다가 그만 호흡하는 순간을 노치셔서 숨 갑바 하셨지만 그 모습도 또한 은혜였습니다." 라고 했는데 저는 지난 주일 처음으로 설교 마무리에 힘이 들어서 좀 힘이 든다고 했는데 그런 고백은 처음으로 한 고백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사님처럼 믿음의 선배님들을 이렇게 많이 말씀해주시는 분은 없는 것 같아요." 라고 했는데 저는 설교를 할 때마다 믿음의 선배님들에 대한 이야기를 항상 하곤 하지요. "예배 후 어린아이들에게 스티커와 빵과 초코렛을 나눌 때는 모두들 어린아이가 되었지오." 라고 했는데 저는 예배 후 어린이들에게 스티커를 나누어주곤 하는데 어린이들이 아주 좋아하지요. "늘 이기학 김연형 불러 주시면서 기도해 주시고 교도소 사역을 한다고 격려해 주시고 때론 도움의 손길도 주시어 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라고 했는데 그렇습니다. 옳습니다.. "목사님~ 다시 뵈올 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많이 많이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라고 했는데 저도 이기학 목사님과 김연형 사모님을 많이 많이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2022년 5월 23일 저녁 김명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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