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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목사님. 목사님의귀중한답글을 간혹읽으며 조금씩 그의미를 알아가고있습니다. 각종 개인적 사회적 정치적 갈등들을지켜보면서 피곤해지고 탈진이되가고있는가운데 모든것들을 하나님께맡기자 아주오랜간만에 큰휴식과평강을 누릴수가있었습니다.자신의노력과세상적인방법으로는 평강이오지않았습니다. 세속적인관계의단절로인해 괴로웠으나 하나님과의관계를맺고나니 그외로움을극복할수있었고 편안해졌고 은은한기쁨도 있게되었습니다. 쉽지는않겠지만앞으로도 세상을닮다거나 물들지않도록하며지내도록 하겠습니다. 성령체험을하고싶은데 방법이뭔지궁금합니다. 그래야 세상속에서도 흔들리지않고 약함과착함과주변성을 흔들리지않고 유지해나갈수있을것같습니다.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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