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필요한 회개에 관한 말씀을 들으면서 저의 삶과 목회에 대해 다시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예배를 드렸어요~
늘 죄인 중의 괴수요, 음식물의 찌끼보다 못한 자를 불러 자녀삼으신 주님의 은혜를 다시 일깨워 주셔서 감사드리고,
축도를 하시면서 부끄러운 한국교회를 말씀하실 때는 그 심정의 일부라도 닮고 싶어서 감사했습니다."
사실 "회개" 보다 더 귀중하고 더 필요하고 귀중한 것은 세상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성자 예수님께서 제일 먼저
말씀하시고 부활 승천하신 다음에도 거듭해서 감조하신 말씀이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제 설교 마지막에
지적한 대로 교회사의 거의 모든 신앙의 선배님들이 진솔하고 철저하게 고백한 것이 자기들은 저주 받아
마땅한 죄인들중위 죄인들이라고 회개의 고백을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기적이고 정용적이고 위선적이고 독선적인 우리들이 신앙의 선배님들을 본받아서 우리들의 죄와 허물들을
고백하는 회개를 평생토록 힘쓰고 또 힘쓰고 또 힘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2023년 11월 27일 김명혁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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