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023년 10월 29일 주일 열한번째로 문경 예스교회에 가서 하나님께 예배 드리면서
"어린 아이들에 대한 귀중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라는 제목의 설교를 할 수 있어서 너무
반갑고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이 교회에 가득하게 모여서 반가원하면서 정성껏
예배를 드리게 되어서 너무 좋고 너무 반갑고 너무 고마웠습니다. 이준규 목사님이 어린 아이들의
반가워하는 모습을 다음과 같이 아주 자상하고 섬세하세 서술했지요.
"목사님 문경예스교회에 와주셔서 기뻤습니다. 아침에 목사님께서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교회 모든 아이들이 일찍부터 나와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목사님이 교회에 도착할 시간이 되자
먼저들 나가 목사님을 기다렸습니다. 멀리서 차가 보이자 "목사님 차다"라고 하며 반가워했습니다.선물로 주신 스티커를 받고 좋아하는 아이들 모습에 저도 좋았습니다. 목사님 유년기 시절 말씀을
들으면서 주일성수, 새벽기도, 순교신앙의 중요성을 생각했습니다. 예배 후 목사님께서 따로 교우들과
교제해 주시니 모두들 즐거워했습니다. 목사님 성경 속에 끼워있는 편지들을 읽어주실때는 모두가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좋은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신 모습으로 또 뵙기를 원합니다."
사실 저는 어릴 때부터 부족한 저를 너무 많이 사랑하시고 축복하신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사랑을
너무너무 고마워하고 귀중하게 여기면서 기뻐하는데 어제 저의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자상하게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저의 아기때부터 그리고 신앙의 자유와 새벽 기도와 순교 신앙을
몸에 지니고 살게 외새서 11살에 부모님과 고향을 떠나 38선을 혼지서 뛰어넘어 남한으로 온 일을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너무 귀중하고 아름답고 축복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이만 줄입니다.
하나님의 긍휼과 용서와 자비와 사랑과 은혜와 축복이 사랑하는 이준규 목사님과 김혜정 사모님과
가족들 모두와 문경 예스교회 성도들 모두에게 평생토록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며
축원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2023년 10월 30일 김명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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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 예스교회 11번째 방문(23.10.29)
| | | | | | | | | | 문경 예스교회 11번째 방문-이준규 목사, 김혜정 사모(23.10.29)
| | | | | | | | | | 문경 예스교회 11번째 방문(2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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