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홍상표 목사님과 교자씨 교회 성도들에게
지난 10월 22일 주일 부족한 제가 두번째로 방문한 태능 겨자씨 교회에 가서 성도들과 함께 예배 드리면서 "초대교회와 같은 귀중하고 아름다운 교회" 라는 제목의 설교를 하게 된 것이 아주 좋았고 귀중했습니다. 그런데 홍상표 목사님이 부족한 저의 방문을 다음과 깉이 귀중하고 아름답게 그리고 아주 w자상하게 서숧랬네요.
"지난 주일에 딸집에 오시는 친정 아버지처럼 주님의 은혜가 넘치는 말씀과 변함없이 맛있는 떡과 초콜렛을
가지고 어린아이 해맑은 모습으로 성도들보다 먼저 오셔서 기도하시고 예배를 준비하는 모습속에서 예수님이 우리 교회를 찾아 오신것 같았습니다. 좁은 예배당에서 식사의 교제를 통해서 100불을 가지고 배타고 유학하 이야기 그리고 유학시절 동물들과 지낸 특별한 경험, 중앙정보부에 가서 심문받고 차를 태워 귀가시킨 전설 같은 이야기를 통해서 목사님을 사용하고 계신 하나님의 선한손길을 더 듣게 되었습니다. 제자들이 요청하시면 어디든지 말씀과 떡을 가지고 달려가시는 목사님을 언제나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교회에서 드린 작은 선물을 받으시고 도착하셔서 감사의 인사를 몇번이나 하셨습니다. 여전히 목사님의 별명은 영몰라 통몰라 가르쳐줘도 몰라 맞습니다. 환절기에 건강조심하시고 주 안에서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겨자씨교회 홍상표목사올림"
부족한 제가 지난 10월 22일 주일 태능 겨자씨 교회에 가서 제가 너무너무 좋아 하는 "초대교회와 같은 귀중하고 아름다운 교회" 라는 제목의 설교를 하면서 예루살렘 교회와 안디옥 교회와 빌립보 교회에 대한 이야기를 했지요. 사도 바울과 부족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빌립보 교회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저는 강변교회를 설립해서 28년동안 목회하면서 강변교회의 모델로 삼은 교회가 바로 빌립보 교회였지요. 태능 겨자씨 교회가 빌립보 교회와같은 귀중하고 아름다운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히며 축원합니다.
2023년 10월 30일 김명혁 목사
| |  | | | | | | | | 릉동 겨자씨교회-홍상표 목사(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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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2번째 방문한 공릉동 겨자씨교회(23.10.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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