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 인도해주시고 축복해주시는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해주실 “여호와 이레”의 주 예수님을 더욱 의지하고 바라봅니다.

동시에, 저희 부부를 모스크바 선교사로 파송해주시고, 후원해주시며 기도해주시는 

스승님, 김명혁 목사님과 김봉화 사모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모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세요. 지난 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기억하시고 

기뻐하실 것입니다. 기도해주시고 축복해주시기 바랍니다. 미르 밤! Peace to you".

모스크바 미르교회, 허충강, 이미화 선교사 드림"

사랑하는 허충강,이미화 선교사님께서 아주 자상하고 섬세하게 지적하셨네요.

하나님의 망극하신 긍휼과 용서와 자비와 사랑과 은혜와 축복이 사랑하는

허충강,이미화 선교사님과 가정과 사역위에 평생토록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며 축원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2023년 10월 8일 김명혁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