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바위 얼굴 같으신 목사님 !!

그전부터 느꼈던 마음을 표현해 봅니다.

어번에도 어김없이 폭염의 날씨임에도 예배 시간 보다 일찍 도착 하시면서  저와 사모의 이름을 불러 주시며 격려해 주시는 목사님을 뵙게 된것만으로도

이미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설교 제목도 긴 "신앙의 선배님들이 만난 성자 예수님께 대한 귀중한 이야기 모음"을 설교를 들으면서 맞아 그분이 바로 김명혁 목사님이야

신앙의 선배님들의 삶을 본 받으라고 이야기 하시는데 목사님이 그렇게 살아 오셨잖아요.

미국의 작은 마을에 어니스트라는 소년은 어머님이 전해준 전설에 의하면  큰 바위 얼굴을 닮은 위대한 인물이 등장할 것이다는 말씀을 마음에 새개며

큰 바위 얼굴을 바라 보며 평생을 기다려 왔는데 노년에 다다른 어니스트의 얼굴에서 큰 바위 얼굴의 모습이 나타났다는 내용이지요.

미국의 카터 대통령은 퇴임후에 더 존경을 받았듯이 목사님이 2008년에 강변교회를 은퇴 하시고 지금까지 16년 동안 전국을 손수 운전 하시면서

다니신 여정은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일로 목사님이시니까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하신 것 만으로도 충분히  후배인 저희들에게 귀감이 되셨습니다.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올립니다.

폭염의 날씨에 보은까지 오신 목사님 !!  진심의 마음을 담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