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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김명혁 박사님과 사모님께:
존경하는 박사님께서 그 얼마나 수고많으시겠습니까 박사님께 도움 요청합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농아들이 몇년동안이나, 야외활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박사님도 아시겠지만, 저희 교회는 농아들이 150명이 넘습니다. 농아들은 이 사회에서 소외된자들이기에, 교회에서 활동조직 안하면, 사회적으로 활동이 거의 없습니다. 이제 코로나도 좀 많이 잠잠해졌기에, 활동을 조직할수 있습니다. 코로나가 좀 잠잠하여져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농아들이 야외활동하자고, 저에게 간절히 조릅니다. 농아활동을 조직하려면 적어서 한국돈으로 100만원이 필요합니다. 큰 차 몇대를 대하여야 하고, 먹을것 준비하여서 가져가야 되기에, 돈이 필요합니다. 농아들이 좀 연보한다고 하더라도, 농아들이 가난하기에 연보를 아주 적게 합니다. 농아들에게 야외활동은 아주 필요하기에, 박사님께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야외활동가서 예배도 드리고, 신선한공기도 마시고, 자연의 아름다움도 만끽하고, 돌아와야 농아들이 기뻐할것 같습니다. 박사님께 부담감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존경하는 박사님, 날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사역위에 풍성한 열매가 주렁주렁 맺혀지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존경하구 사랑합니다. 중국에서 남운철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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