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제자 장석진 목사님에게!
어린이날을 맞으면서 여기 진솔하고 자상한 내용의 글을 올려주어서 아주 반갑고 고맙게 읽었습니다. "어린이 날을 맞으면서 종일 비가 왔다고 서술했고. 보배교회 8주년을 맞는 5월이라고 서술했고, 지난 주일에는 손녀의 유아세례를 베풀었다고 서술했고, 합신 1년 때 초대교회사를 저에게서 배우면서 교회 역사의 근간을 이루게 되었다고 서술했고, 그래서 역사관과 성경관이 바르게 형성되어 감사를 드리게 되었다고 서술했고, 은사님의 말씀이 그리워진다고 서술했고, 그리고 어려움 가운데 있는 보배교회를 사랑으로 후원해주어서 진실로 감사를 드린다고 서술했습니다." 아주 진솔하고 자상한 서술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시는 긍휼과 용서와 자비와 사랑과 은혜와 위로와 평안과 기쁨과 축복이 평생토록 장석진 목사님과 가정과 교회와 사역 위에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며 축원합니다.
2023년 5월 7일 김명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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