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교회 설립자 루디아. 그리고 대한민국의 손양원 목사님, 한경직 목사님, 길선주 목사임, 이기풍 목사님, 최봉석 목사님,
이봉성 목사님들의 "사랑과 섬김의 손길을 펴는 귀중한 삶"을 말씀하실 때, 마치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듣는 느낌이었습니다. -
복음의 진수, 예수 그리스도의 삶이 바로 '섬김(디나코니아)'라고. 여기에다 설교는 은(銀), 신학은 동(銅), 이적이나 기적은 철(鐵),
그러나 사랑은 금(金)이라고... 신앙의 참된 가치는 예수다운 삶이요, “나눔과 섬김의 사랑 실천”이라고 간단명료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설교 시작 전에 한번, 중간에 서너 차례, 마치고 나서 마치고 나서 여러 차례 박수를 받으신 것도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예배를 마친 후에도, 예배당을 나오는 교우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시며 성전 로비에서 격려의 말씀을 하시는데,
수동교회 담임목사인 저보다 더 양떼들을 진정으로 사랑하시는 참 목자의 향기가 진동할 수 밖에요...존경받는 어르신께서 갑자기
천진난만한 어린아이로 변하는 탈렌트 같은 표정에서 마태복음 18장 3절이 떠올랐습니다. "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또 오시면 좋겠다고 했더니, 흔쾌히 6월 셋째 주일이 비어있으니 다시 올테니 원하는
설교제목을 달라고 하셔서 알려드립니다. 2023년 수동감리교회 표어가 "일어나 빛을 발하라(이사야 60:1)"입니다. 수동감리교회
선교 100년을 바라보면서 앞으로 10년을 향한 첫 단추가 되는 올해(2023년) 표어를 그렇게 정한 것입니다. 2023년 6월 18일(세째주일)
수동감리교회 설교제목 : 일어나 빛을 발하라! 성경본문 : 이사야 60 :1 김명혁 원로목사님 2023년 6월 18일(셋째 주일)에 꼬옥
뵙겠습니다. 그런데 그때까지 기다리기가 넘넘 힘이 듬은 어쩜인기요?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주님의 신실하신 종 엄상현 목사 드림
사랑하고 존경하는 수동감리교회 엄상현 목사님! 이렇게 진솔하고 자상한 고백과 부탁의 글은 별로 읽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부탁한 대로 모든 것을 그대로 하려고 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속히 만나보게 되기를 바라고 소원합니다.
하나님의 긍휼과 용서와 자비와 사랑과 은혜와 기쁨과 평안과 위로와 축복이 사랑하는 수동감리교회 엄상현 목사님과
가정과 수동감리교회 성도들 모두에게 항상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며 축원합니다.
2023년 2월 8일 김명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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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동 감리교회 처음으로 방문(23.2.5)
| | | | | | | | | | 엄상현 목사 부부(23.2.5)
| | | | | | | | | | 예배후 친밀한 교제와 식사를 하면서(2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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