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송명희 시인! 사랑합니다.
지난 주일 송명희 시인집에서 함께 예배 드리먄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것은 아주 귀중하고 은혜로운 일이었는데 여기 방명록에 송명희 시인이 멋지고 재미있는 글을 써서 올린 것이 아주 재미있고 고맙고 멋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송명희 시인이 다음과 같이 말을 했는데 아주 재미가 있었지요. "햇살처럼 모든 사람을 품어 주시는 목사님 사랑합니다! 최악을 최악으로 보면 최악에 머물지만 최악을 통해 변화되면 최악은 최선이 디고 최고가....웃읍시다! 하하하 호호호 히히히 아이구나 재미가 있어라!" 한 마디 고치고 싶은 말은 "죄악을 죄악으로 보면 죄악에 머물지만 죄악을 통해 변화되면 죄악은 최선이 되고" 라고 하고 싶습니다. 저는 송명희 시인을 아주 많이 좋아하는데 송명희 시인이 다음과 같은 아주 귀중한 말을 했기 때문입니다. "아픈 것도 감사합니다. 아파서 돈에 대한 욕심이 더 없어져 주변을 더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병이 길고 깊으면 살고 싶은 생각보다 죽음이 두렵지 않아 감사합니다. 삶에 애착이 없어서 비굴하지 않아 감사합니다
마음이 세상에 없으니 세상보다 천국을 보고 땅에 연연하기보다 하늘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하나님만 의지하고 있습니다. 나면서부터 의사들이 죽는다고 하는 말을 수십 번 들어 별로 생각 안 하고 있습니다. 내가 병원 믿고 살았으면
벌써 세상에 없었을 것입니다. 살면 기회고 죽으면 천국이라 감사합니다. 코로나 온 것 같은데 나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송명희 시인을 아주 많이 사랑하고 귀중하게 여기면서 송명희 시인과 박경남 간사를 위해서 매일 매일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약할 때 강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던 사도 바울의 기도문 하나를 소개하므로 답글을 마무리 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르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난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라"(고후 12:10).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위로와 평안과 기쁨과 축복이 항상 함께 하시길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며 축원합니다. 2023년 1월 4일 김명혁 목사
| |  | | | | | | | | 송명희 시인집 방문 주일예배(23.1.1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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